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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명해져 제주사람들도 잘 못가는 제주도 맛집 4곳제주인포스탁/제주맛집 2021. 2. 8. 23:23반응형
너무 유명해져 도민들도 못가는 제주도 맛집 정리해보겠습니다.
개인마다 취향이 달라 맛있을 수도 없을수도 있는 곳들인데요.
SNS에서도 핫해져서 도민들만 알다가 관광객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곳들입니다.
그럼 지금 정리해보겠습니다.
1. 삼도동 송림반점
제주도 노포맛집 중 하나로 중화요리집입니다.
요새 인기가 많아져 많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보면 알겠지만 완전 허름한 간판에 옛날 건물식입니다.
짜장이 그렇게 맛나다고 하네요.
2. 구좌읍 소금바치순이네
제주도 와서 해산물 먹고 싶다면?
그리고 매운게 땡긴다면?
바로 구좌읍 소금바치순이네가 좋은 선택이 될듯 합니다.
돌문어 볶음에 소면까지 밥이 술술 넘어갑니다.
3. 서귀포 범일분식
너무 유명해서 재료소진이 빠른 분식집~
점심시간 한창인 12시 반인데도 문닫는 경우가 허다~
그냥 순대가 아닌 호불호 갈리는 막창순대인데도 인기 많습니다~
순대국밥도 필수! 사실 여기 서귀포 범일분식 메뉴는 순대국밥 뿐입니다.
4. 서귀포 오는정김밥
여기는 너무 유명한 김밥집이죠~
여기도 먹고 싶어도 못 먹는 김밥집입니다.
전화예약을 하거나 미리 가서 줄 서서 먹어야 하는데요.
기다려도 못 먹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중독적인 맛으로 계속 생각나는 김밥~
이상 너무 유명해져서 제주도민들도 잘 못가거나 못 먹는 제주도맛집 4곳이었습니다.
저도 못가고 있어요ㅠㅠ
너무 유명해지면 이런 불편함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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