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맞이 명소 6곳 정리

이제 곧 2021년이 가고 2022년이 다가옵니다.

이맘 때 즈음 해맞이 보러 가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주도는 어디서든 해맞이가 멋지지만 유독 뛰어난 명소가 있습니다.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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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치기해변

 

광치기해변에서 성산일출봉과 함께 바라보는 일출은 아주 감탄을 자아냅니다.

참고로, 성산일출봉은 올해 코로나로 인해 올라가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광치기해변에서 성산일출봉과 함께 해맞이를 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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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형제섬

 

제주 동쪽에서만 해맞이를 볼 수 있는건 아닙니다.

제주 서쪽 형제섬을 사이에 두고도 해맞이를 볼 수 있습니다.

송악산 둘레길에서 보면 형제섬을 사이에 두고 해맞이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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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근산

 

서귀포 분들이 해맞이를 즐기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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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미봉

 

제주 동쪽 끝에 자리잡은 오름입니다.

지미봉에 오르면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배경으로 해맞이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를 수 있는지 체크가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입산금지 뉴스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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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천목장

 

이맘때즈음 귤껍질을 말리는데 평원에서 바라본 해맞이가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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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닭머르해안

 

조천에 있는 닭머르 해안에서 바라본 해맞이도 일품입니다.

일출 때 사람들이 많아 정자에는 못 들어갈 수도 있지만 올레길에서 봐도 충분히 멋집니다.

참고로 여기는 올레18코스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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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귀찮아 나가기 싫다면 호텔에서 봐도 됩니다.

 

표선에 있는 해비치호텔, 섭지코지에 있는 휘닉스제주 등에서 일출을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타 높이가 높은 제주도의 호텔에서 충분히 해맞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춥고 바깥에 나가기 귀찮다면 호텔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