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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명으로 보는 제주도 명당 땅 <4편>
    제주인포스탁/제주땅 정보 2021. 7. 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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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제주도 지명으로 본 명당 땅 4번째 지역을 소개할게요.

    이번 제주도 명당 땅은 조금 숨겨진, 베일에 가려진 그런 지역입니다. 

    그리고, 이전 3개 지역과 달리 개발이 덜된 지역 중 하나입니다.

    제주도 땅에 투자하시려는 분들이라면 미리 투자하기 좋은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지역은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데요.

    바로 용흥리입니다.

     


    1. 지명: 용흥리(龍興리)



    지명을 보면 용 용, 이러나다 흥 으로 이뤄진 단어입니다.

    용이 일어나다, 용이 흥한다라는 뜻의 지명인데요.

    이 지명이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신엄리에 통합하였거든요.

    그래서 아래 지도에서 보다시피 용흥리라는 지명은 사라지구요.

    지도에서도 용흥리라고 검색하면 여전히 용흥리 때 지어진 시설 이름 위주로 검색이 됩니다.

     



    2. 용흥리 지도 위치 

     




    용흥리는 제주시 애월읍에 속합니다.

    제주공항 기준으로 서쪽에 위치하고 있구요.

    신엄리에 통합되어 지도에도 나오지 않으니 나름 숨겨진 명당 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최근 애월이 인기여서 땅값이 많이 올라서 여기도 땅값이 좀 올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명 이름에 용 용 자가 들어가는 경우 옛부터 명당으로 소문났습니다.

    임금님 얼굴도 용안이라고 불리듯 높여 부르는 단어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경기도 용인은 특히 명당 땅으로 알려져 산에는 묘지가 많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지금 용인은 엄청난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용인이란 지역의 유명한 일화는 김대중 대통령이 선거 2년전쯤 부모의 묘를 용인으로 옳겼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 대통령에 당선되어 용인이란 땅이 다시 주목을 받았죠.

     

    실제로 대기업 총수들의 묘가 많은 곳이 용인이기도 합니다.

     

    삼성의 이병철 전 회장, 조중훈 전 한진그룹 회장 등의 묘가 용인에 있다고 하죠.

     

     

     

     

    2. 용흥리 주요 이슈

     

    용흥리는 현재 거의 개발 이슈가 없어 미래 투자 가능성을 두고 눈여겨 볼 만한 곳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명으로만 따진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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